주식매매와 원칙깨기 매매 중독현상 금단현상 시장의 유혹

주식매매를 하다보면 자기자신과 했던 약속을 깨곤 합니다.

 

분할매수를 하기로 마음먹었다가 시드를 한방에 몰빵이라던지 감정에 의해서

 

혹여나 급등할까봐 놓칠까봐 조바심에 계획과는 다른매매를 하게 됩니다.

 

 

그럼 그뒤는?자기가 생각했던 계획은 파기되고 그뒤는 알아서 되겠지 라는 생각과

 

무계획 상태로 되곤 하죠.

 

 

저 또한 그렣고 그 종목에 일주일 후 승부를 볼려는 심보로 접근하게 되죠.

 

결과는?먹었던 적도 있고 손절로 끝났지만 그걸 번복하면 어떻게 될까요?

 

 

시드는 계속 깎여 나갑니다.이게 함정이죠.손실본 것은 잊게 됩니다.

 

나는 도박을 하는걸까 주식을 하는걸까

 

 

주식매매에서 도박성은 피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차트와 지지선 매물대 재료 이런걸 분석하기에 베팅을 하는 심리와 같은거죠.

 

손실이 난 후 저는 매매를 즉시 중단했습니다.

 

 

여기서 주식매매 중독현상을 끊어내셔야 됩니다.

 

패배감에 한동안 분노와 짜증 과거에 대한 후회 이걸 번복하실 겁니다.

 

그리고 곰곰히 다시 생각해보죠. "아 그때 원칙을 깨지 않았더라면~" 

 

손실이 나고 나서야 원칙이 다시 머리에 떠오릅니다.

 

원제는 돈에 대해서 생각하는 예술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코스톨라니 말이 기억나시죠?

(번역가가 아주 힘있게 의역을 한 것 같고 오히려 이게 더 좋네요. 투자자들에게 필요한 마음가짐인 것 같습니다.)

 

 

 

네 돈은 차갑게 다루어야 합니다. 욕망이 앞서 버리면 원칙파기와 트레이딩에서 나락으로 빠지는 길이 되죠.

 

이후 상처를 회복하고 그다음 현상은?

 

매매금단 현상이 시작됩니다.

 

 

자 여기서 자신은 트레이딩을 피하고 투자로 접근하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1차 매수가에 장투할 주식을 매수한뒤 예수금을 그대로 놔둡니다.

 

하루하루 장이 시작되면 그날 주도주 급등주 뉴스 등을 접하면 

 

또 다시 시장의 유혹이 시작됩니다.

 

"이 종목 사면 내일 오를 것 같은데?" " 이거 사면 10%먹겠는데~"

 

"내일 테마 웬지 이게 맞을 것 같은데~ "

 

마음속에서 계속 유혹을 하죠.

 

여기서 가만히 놔둔 예수금을 어떻게 할까요?

 

나락으로 가는 길은 예수금을 굴려버리고 물론 먹으면 좋겠지만 그 반대로 갈경우?

 

자신이 장투할 종목에 예수금이 깎여버리죠?

 

여기서 또 다시 규칙파기 현상이 일어나죠.

 

 

매매 금단현상이라고 일어난겁니다. 그럼 어떻게 극복할까?

 

스스로 극복하는 수 밖에 없지만 자신에게 어떤 장치를 걸어두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1.나머지 예수금을 은행으로 빼둔다.

 

2.계속 마음속으로 매수를 자제한다고 반복하고 지난날 겪었던 손실을 떠올려본다.

 

3. 아주 소액으로 테마주를 굴린다. (주식매매 중독현상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

 

시장에서 유혹을 견디는게 가장 큰 것이며 트레이딩에서 꼭 명심해야 될 것입니다.

 

 

 

 

모두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