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일기

금리 인상 달러 1200원 돌파 증시 악재

하이로우하이 2022. 1. 9.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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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코로나19 상황 지속으로 국고채 발행 한도를 연초 176조4000억원으로 대폭 늘려 잡았지만 두 차례 추경 끝에 한도를 186조3000억원까지 올리고, 180조5000억원을 발행했다.

문제는 급격히 늘어난 국고채 발행 규모가 한계점에 다다르고 있다는 점이다. 기재부 내부에서는 올해 발행한 180조원 수준을 연간 시장에서 소화할 수 있는 마지노선으로 보는 시각도 존재한다. 올해 이상으로 국채 발행 규모가 확대되면 시장 교란과 불안이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작년과 올해는 시중 유동성이 풍부하고 금리도 낮아 발행 환경이 우호적이었으나 본격적인 금리 상승기에 접어들면서 시장 여건이 녹록지 않다는 점도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

 

출처: 매일경제

 

 

 

2022.1.7일 실업율 시간당 임금 발표 (미국)

 

 

미국 시간당 근무 임금은 상승  

 

구직자수는 감소하고 실업율은 낮아진 상태

 

고용율이 낮은이유는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조기 은퇴자가 많아졌다는 해석도 있다.

 

파월이 언급했던 금리인상은 고용율이 어떠냐에 따라 임금인상이 조기에 시행 할수도 있다는 소리

 

미 채권 금리 상승률은 1월이 시작되자 마자 3년물은 급증하게 오른 모습이다.

 

 

 

델타가 퍼진 후 위기감에서 오미크론 출현으로 공포감을 조성하였지만

 

아주 다행스럽게도 오미크론은 아주 약한 감기로 인식되고 있다.

 

 

코로나의 종식을 알리며 조기 긴축의 시그널이 다가오고 있는 것 같다.

 

 

 

 

나스닥100 선물추이

 

 

 

애플 3조달러 돌파 소식과 몇주전의 머스크의 테슬라 매도소식 조기 인상금리 시사 가능성에

 

 

나스닥 100 선물의 전고점를 돌파하지 못하는 모습 증시 시장의 거품이 조금씩 꺼져가고 있는 것 같다.

 

 

달러가 얼마까지 올라갈지 모르겠지만 대선을 앞둔 시점에서 예측이 꽤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이다.

 

 

카자흐는 시위 사태를 보면 친환경으로 여러나라들이 피해를 보고있다.

 

급등한 에너지 가격이 친환경의 역설로 다시 원자력이 떠오르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물가인상은 불가피하고 금리인상으로 대응시 경기불황이 오거나 그렇지 못하면 물가가 폭등하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고 테이퍼링 종료와 함께 증시는 호재보다는

 

악재가 더 가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럴수록 이익실현에 현금화가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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