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멸망 보고서 #2 히로시마 원자폭탄 생존자들의 증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폭 투하를 한 지 올해로 77주년

 핵무기의 비인간성을 증언한 사람들의 수가 고령화되고 줄어들면서 그 참상을 기록한 사진의 역할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 의미는 그 날의 사진작가의 경험, 찍은 거리, 또는 그 사람의 피해에 따라 증언합니다.

 

원폭 투하 이후 거리, 시민 피해

 

 미군 병사들의 사진으로 잘 알려진 원폭 투하 이후 거리, 시민 피해 등을 일본 사진작가들이 직접 촬영해 거대한 버섯구름 아래서 벌어지는 일들을 들려줍니다. 중국 신문 조사에 따르면, 미군이 히로시마에 폭탄을 투하한 1945년 8월 6일부터 같은 해 말까지 2,700장 이상의 히로시마 원폭 사진이 찍혔습니다. 이 가운데 미유의 혼란이 한창이던 지난 6일 시민들의 참상을 담은 사진은 단 5장에 불과했습니다. 모든 사진은 전 중국 신문 카메라맨인 마츠시게 미미에 의해 찍혔습니다.

 

 당시 32살이었어요 그는 또한 중국 신문 사진부 소속인 히로시마 현에 위치한 중국 군구 사령부의 기자단을 담당했습니다. 지난 6일 오전 마쓰시게는 공습경보로 본사 분위기가 드러난 뒤 미나미구 니시오마치에 있는 현재의 자택으로 돌아왔습니다. 이 집은 17년 101세의 나이로 사망한 그의 아내 스미지가 여동생과 남편과 함께 운영하는 이발소 역할도 했습니다. "그날 아침 우연히 귀국한 것이 생사를 함께 했다"(이하 86년 히로시마 평화문화센터 증언)는 내용입니다.

 

 마츠시게씨는 그의 생전에 그것을 돌아봅니다. 히로시마의 거리는 핵폭탄의 중심으로부터 약 2킬로미터의 반경을 파괴한 원자폭탄에 의해 파괴되었습니다. 신문사와 본사 모두 1km 이내 도심에 위치했지만, 집은 남동쪽으로 약 2.7km 떨어진 곳에 있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후, 마츠시게는 아침 식사 후에 일하러 가기 위해 집을 떠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가는 길에, 그는 화장실에 가고 싶었고 노출되기 위해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것은 수백 개의 바늘이 몸에 꽂힌 것과 같은 강한 폭풍이었습니다." 뒤에 있는 벽에서 튕겨나갔어요. 이발소 창틀도 날아가 버렸지만, 건물 붕괴는 피할 수 있었습니다.

 

 잠시 후 집 근처 미유키바시를 건너 신문사나 본사로 가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가 불을 보았을 때, 그는 다리로 돌아왔습니다. 다리 서쪽 포장도로에는 파출소가 있었는데, 그 곳에서 경찰관들이 불에 탄 기름에 기름을 붓기 위한 구호 활동을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마쓰시게는 "폭발에서 남동쪽으로 약 2.2km 떨어진 곳에서 지옥이었다"고 증언했다. "이제 죽은 어머니의 몸에 아기가 매달려 있었습니다. 또한, 한 젊은 엄마가 "눈을 뜨고 말했을 뿐"이라며 어린 아이를 안고 뛰어다녔습니다.

 

 특히 그것을 할 수 있는 많은 소년들과 소녀들이 있었습니다. 중앙에는 많은 중학생들이 동원되어 건물을 부수고 화재 예방팀을 만들어 공습에 대비했습니다. 그는 바깥의 더위로 중상을 입었습니다. 마츠시게는 카메라를 멈추었지만 촬영을 망설였습니다. "정말 귀여워 보였어요. 도와주지 않고 사진 찍는 줄 알았어요. 짜릿한 20분 후, 저는 "Devilize the Heart" 뒤에 있는 사진 한 장을 찍었고, 다가가서 다른 사진을 찍었습니다. 전쟁 직후 기록된 글씨에는 당시의 생각이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그는 "'내가 끔찍한 일을 저질렀다'며 사진을 찍었다"며 "분노와 슬픔 속에 두 번째 셔터를 끊자 눈물이 발견자를 엉망으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마쓰시게는 원폭 투하 후 약 3시간 후인 오전 11시 15분에 미유키바시 서쪽의 소포에서 두 장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 후, 저는 집에 갔다가 이발소로 돌아갔습니다. 오후 2시쯤에는 이발소 내 피해 상황과 매장 동쪽에 있는 목조 소방서 붕괴사건이 찍혔습니다. 촬영이 끝나면 신문사나 본사에 가서 다시 집을 나섰습니다. 황폐해진 도심 한복판에 들어서자 불타는 전차 한 대가 눈에 띄었습니다. "15명에서 16명의 사람들이 열차 앞에서 접혀 죽었습니다. 옷이 다 타버렸어요." 무서워서 떨었어요. "너무 귀찮은 일"이었기 때문에, 저는 도심 한복판의 사진을 찍지 않고 미유키바시로 돌아왔습니다.

 

 오후 4시 이후 폭발 중심에서 2.3km 정도 떨어진 다리 동쪽 히로시마 지역 재판매업자 사무실 앞에서 '전입증명서'를 작성한 경찰관에게 카메라가 돌아갔습니다. 이것이 하루의 마지막 5일이었어요. 카메라맨의 임무와 비극을 앞두고 갈등 끝에 5장이 떠났습니다. 직업이 밝은 이후 국내외에 널리 소개되어 대표적인 원자폭탄 사진이 되었습니다. 사진 찍힌 사람의 증언이나 필적부터 촬영 당시 상황을 더 자세히 추적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