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독일여행2

독일대중교통에는 S-bahn , U-bahn 이 있다. 독일 S-bahn(에스반)은 독일철도청에서 운영하는 국철입니다. 초록색 마크입니다. (S1 , S2 , S3 이런식으로 시작한다.) 서울, 수도권에서 운영되는 국철과 비슷하며 도시 외곽까지 운영합니다. 기본적으로 기차철로를 이용하고 다니며 우반에 비해서 속도가 빠릅니다. 우반에서 비해서 공간이 넓어요. 근처 소도시를 여행할때 에스반을 이용하시면 꽤 좋습니다. U-bahn(우반)은 사기업이 운영하는 사철입니다. 파란색 마크입니다. 대도시에만 있고 작은도시에는 우반이 없습니다. 지하철 내부공간은 한국보다 작으며 자리 또한 널널하지 않습니다. (역시나 또한 U1 , U2 ,U3 이런식으로 시작한다. ) 열차 탑승 안내 멘트 Einsteigen, Bitte! Zurück Bleiben, Bitte! (탑승해주세.. 2022. 3. 6.
독일에서 가장 많이 쓴 말 "Entschuldigung" "Entschuldigung" 실례합니다. 독일에서 가장 많이 쓴 단어이고 입에 달고 살은 단어입니다. 한국에서 독일어를 배우고 베를린에 도착 후 가장먼저 내가 배운 독일어를 테스트 하고 싶어 나이든 어르신에게 길찾기부터 연습해보았습니다. 첫시작 Entschuldigung 부터 시작합니다. 이게 없이 대화의 첫 단추를 어떻게 끼워야 될까요?! 본인은 근처 문구점에서 지도를 사서 매일 가지고 다녔습니다. 답변을 듣기위해 말로 듣는 설명과 그림으로 볼수 있는 지도를 들고 다니기에 길찾기가 쉬웠습니다. (스마트폰이 있던 시절인데도 데이터비등 문제때문에 지도를 항상 가지고 다녔다.) 대화의 구성은 이렇습니다. 실례합니다-본인의 질문-상대방의 답변을 듣기-감사의 인사.(감사의 인사는 항상 잊지말것) 질문 예) E.. 2022. 3. 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