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 표절의 역사 짱구 띠부띠부씰ㅋㅋㅋ
1973년 삼양에서 처음으로 원조 짱구 출시함 짱구과자에 계피맛이 섞여있어 어른들에게도 인기 그러던 중 2000년에 크라운이 일본에서 짱구 라이센스를 사와서 과자를 만듬 삼양이 크라운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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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들 사이에서 레트로 트렌드가 불면서 추억의 캐릭터가 계속 다시 나오고
있습니다.업계에서도 캐릭터 마케팅이 더욱 활발해질거라 예상됩니다.
캐릭터 산업은 카카오를 봐서 알수 있듯이 카카오톡의 이모티콘 매출또한 꽤 높았고
이런 캐릭터 사용문화는 지속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글자로 표현하는 의미는 적어지고 캐릭터가 대신 그 의미를 표현하는 거죠.
때로는 말과 글보다 표정 동작이 더 이해하기 쉽고 단순성에 국적을 떠나서 어느누구나 소통이 가능한 장점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에게 캐릭터 이모티콘의 소통은 하나의 시간절약 수단이 아닐까요?
이런점을 쉬빙은 이미 알고있었는지 미스터 블랙의 하루를 그린 오로직 문자하나없이
이모티콘으로 이루어진 책을 만듭니다.
책 내용을 읽어본 봐 하루 일상을 표현하기에 문자가 가진 세계와 전혀 다른 객관적인
행동에 비추어 봐 이런 행위에 사실로만 표현하기에 문자가 가진 추상적표현이나
함축적 내용을 담기에는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쉬빙 (Xu bing)
쉬빙은 차이나 아방가르드 1세대 설치미술가 서예가 국제적인 명성이 있는 에술가이다.
그는 전통적인걸 현대적으로 작업하며 서예와 탁본에 기초한 대규모 설치작품으로
문자와 소통의 문제를 예술로 표현한다.
영어 알파벳을 한자로 그려내어 새로운 영문자를 만든 작품이 대표적이다.
한자에서 영문자로 변하는 과정을 표현하였다.
선사시대의 문자를 보아 이것이 뭘 의미하는지 확실히 이모티콘보다 구체적이지 않아 보인다.
현대사회는 문자의 사용 빈도가 점점 낮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카카오톡의 이미티콘 매출을 봐서 알수 있듯이 우리는 대화를 이모티콘으로 단순 클릭한번으로
소통을 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코로나이후 이러한 것들이 꺾이는 느낌이 든다.가속화된 산업화에 제동을 건 것이다.
이상기후와 식량난안보 문제등 이런 유가상승 공공요금 고인플레
경기침체까지 바라보는 지금 이러한 단순성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까?
앞으로의 바쁜현대사회가 아닌 느려진 사회상이 나타나지 않을까 이미지를 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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